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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정보 게시판 - 글조회

해외 각국 정부, 주요 언론이 발표한 식품안전 정책, 법령, 사건, 사고, 연구조사 결과 등 최신 정보를 제공합니다.

일일정보 게시판
제목 [연구결과]미국 연구진, 적색육과 가공육 섭취는 심혈관 질환 및 사망위험 증가시켜
등록일 2020-02-04 국가 미국 조회 339
정보원 원문보기 *상세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십시오.
내용 2019년 가을, 적색육과 가공육 관련 식이 변경이 필요하지 않다고 권고한 논란의 연구가 발표되었으나, 노스웨스턴 의대와 코넬대의 새로운 연구(*)는 적색육과 가공육 섭취와 심혈관 질환 및 사망 위험성의 근소한 상승이 연관성이 있다고 분석했음. 동 연구는 JAMA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 저널에 2월 3일 게재되었음.
 
적색육과 가공육 혹은 가금류(생선 제외)를 1주일에 2회 분량 섭취하는 것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의 3-7% 상승과 관련 있었으며, 주당 2회 분량의 적색육 또는 가공육(가금류나 생선 제외) 섭취는 모든 사망 원인  위험성의 3% 상승과 관련 있었다고 연구가 밝힘.
 
노스웨스턴 페인버그 의대(Northwestern University Feinberg School of Medicine) 예방의학 부교수이자 동 연구의 시니어 저자 노리나 알렌은 “적색육 섭취는 항상 암과 같은 건강 문제와 연관되어 있다”고 말함. 코넬대 영양학과 부교수이자 동 연구의 주요 저자 빅터 종은 “동물성 단백질 식품 섭취 조절은 개체군 레벨에서의 심혈관 질환과 조기 사망 위험성 감소를 위한 중요한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말함.
 
작년 11월, 사람들에게 적색육과 가공육 섭취 감소를 하지 않도록 권한 메타분석 연구가 발표되었으나 상기 연구의 저자들은 “동 연구가 심혈관 질환과 사망률에 대한 연관성이 확고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말함. “콩과 완두 등의 콩류와 땅콩 등의 식물기반 단백질원, 생선, 해산물은 육류에 대한 훌륭한 대체제이며 미국에서 소비가 적다”고 페인버그의대 교수이자 동 연구 공동저자, 2020년 미국 식이지침 자문위원회 회원인 린다 반 혼이 말함.
 
가금류 섭취와 심혈관 질병 간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권고를 내릴 만큼 충분한 증거가 없으며, 튀긴 닭은 여전히 권할 수 없다고 종 교수가 밝힘. 해당 연구는 6개 코호트의 다양한 샘플을 수거하였으며, 30년간의 오랜 후속 데이터를 수집하였고, 교란변수 집합을 조정하였으며 수회에 걸친 민감성 분석을 실시했음. 29,682명의 참가자(53.7세의 평균연령, 44.4%의 남성과 30.7%의 참가자가 백인이 아님)를 동원했으며, 식이 데이터는 참가자가 전년 또는 전달에 먹은 식품 목록을 자발적으로 보고하였음.
 
주요 결과로, 적색육과 가공육을 1주일에 2회 분량 섭취하는 것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의 3-7% 상승과 관련 있었음. 가금류를 주당 2회 분량 섭취하는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성 4% 상승과 관련 있었으나 가금류 섭취에 관한 권고안을 발표하기에 충분한 증거가 없었으며, 치킨 자체보다는 닭 껍질 섭취와 닭의 조리 방법에 더 관련성이 있을 수 있음. 생선과 심혈관 질병 및 사망률 간에는 관련성이 없음.  그러나 연구는 참가자들의 식이 섭취를 한번만 분석하였고 이후 식이 행위의 변화가 있었을 수 있으며, 연구 분석 과정에 조리 방법은 고려하지 않았다는 한계가 있음.

(*):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internalmedicine/article-abstract/2759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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