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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정보원(원장 이재용, 이하 정보원)은 오는 7월 16일(화) 13시부터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 10층에서 “개원 15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보원은 지난 2009년에 설립되어 2024년 7월 16일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했다.
기념식은 개원 기념사로 시작해 직원포상,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를 위한 기부금 전달, K푸드 수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식품규제 정보제공 등 기관 사업별 미래발전방안 토론, 정책연구 심포지엄 순으로 진행된다.
이재용 원장은 개원기념사를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안전의 일상’이라는 기관 사명을 가슴에 품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정보원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유공 직원들에게 표창장 수여 및 감사패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서 정보원 사업의 미래에 대해 ‘식품안전정보의 과거, 현재, 미래를 바라보다’, ‘기술이 미래를 바꾸는 시대의 식품회수’, ‘디지털 시대와 식품안전’이라는 주제로 토론한다. 토론에는 식품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마지막으로 ‘식품안전 규제과학 성과와 정책연구 활용’이라는 주제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식품안전정보원, 산업계, 고려대·동국대·중앙대 등 식품안전 규제과학학과 및 외부전문가가 참석하여 식품안전 분야 전문화된 규제과학 방향 및 공공기관-학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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