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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정보원(원장 이재용, 이하 정보원)은 7월 16일(화) 13시부터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 10층에서 개최된 개원 15주년 기념행사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고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를 지원하기 위해 모금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보원은 ‘호국보훈의 달 자선바자회’를 통해 임직원 호국보훈 성금 및 판매수익금 5,000,000원과 후원 물품을 우리나라를 위해 6.25 전쟁에 참전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및 후손을 지원하는 NGO 단체인 ㈔월드투게더*(회장 김용우)에 전액 기부하였다.
* 개발도상국의 교육을 통한 자립을 지원하는 국제개발협력 NGO로 에티오피아 6.25 전쟁 참전용사 및 후손에게 영예금 및 사망위로금 지급 등 지원 사업 수행 중
정보원은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월 26~27일 ‘호국보훈의 달 자선바자회’를 개최하였으며, 정보원 직원 성금 모금, 정보원 직원 및 산업체의 기증 물품의 판매로 5백만원의 성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재용 원장은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분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이번 기부에 동참해주신 정보원 임직원과 물품을 기증해주신 산업체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기부를 통해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기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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