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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지컬 AI로 해외직구식품 검사 패러다임 전환… 수작업 한계 극복하고 국민 안심 소비 지킨다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이재용)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AI 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식품안전정보원이 해외직구식품 안전관리 업무에 인공지능 기술과 물리적 자동화 장비를 결합한 ‘피지컬 AI’를 적용하여 공공기관 AI 전환(AX) 혁신을 선도한 성과를 높게 평가받은 결과이다.
* 대한민국 혁신대상: 제품·기술·경영·사회적 가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경제 성장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26년 AI 분야 신설)
식품안전정보원은 수작업에 의존하던 기존 해외직구식품 안전관리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2025년 「AI 기반 표시검사 자동화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여 해외직구식품의 다국어 표시사항 판독 및 반입차단 위해물질 확인 업무를 자동화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피지컬 AI가 해외직구식품 360도 자동 촬영 및 표시사항 검사까지 수행하여 검사 결과 데이터를 자동 저장하고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환경을 마련하였다.
표시검사 소요시간을 기존 건당 27분에서 1분 30초로 약 94% 단축하고, 반복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휴먼에러를 제거하여 검사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이번 혁신 사례는 단순한 업무 효율화 수준을 넘어, 국민이 소비하는 위해 우려 해외직구식품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선별·차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식품안전정보원은 피지컬 AI 기술을 민간 기업 및 공공행정 분야로 확대 적용하여, 현장 중심의 AI 혁신을 지속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용 원장은 “이번 수상은 식품안전정보원이 추진해 온 피지컬 AI 기반 해외직구식품 안전관리 혁신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AX 혁신을 선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한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고도화하여 안심 소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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