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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 기술과 인간을 잇는 ‘안전 정보의 가교’ 역할 제시
- 오가노이드 등 첨단 기술부터 리스크 커뮤니케이션까지 망라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이재용)은 7월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바이오 식품 시대의 신뢰 프로세스: 기술과 인간을 잇는 안전 정보의 가교’를 주제로 세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의 주제인 ‘중개 허브로서의 식품과학: 바이오자원, 바이오테크놀로지, 그리고 인간의 연결’에 발맞추어 기획된 본 세션은, 급격히 발전하는 푸드테크 기술이 실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시장에 안착하기 위한 핵심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션은 총 4개의 발제로 구성되며, 최첨단 바이오 기술이 안전이라는 검증을 거쳐 인간의 삶에 전달되는 ‘중개(Translationa)’ 과정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주요 발표 내용은 ▲신소재 식품의 글로벌 규제 동향과 국내 안전성 평가 체계를 시작으로, ▲인체 유사모델을 활용한 신기술 식품의 안전성 입증,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위한 인공지능 모델 개발 및 적용 방안, 마지막으로 ▲소비자 신뢰 형성을 위한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전략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세션에서는 동물 실험을 대체하여 인체 영향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오가노이드(미니 장기)’ 기술의 식품 분야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기술적 위해평가와 소비자의 위험해석 사이의 간극을 좁혀 신뢰를 형성할 수 있는 전략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이재용 원장은 “미래 식품의 기술과 자원이 아무리 뛰어나도 소비자의 신뢰 없이는 식탁에 오를 수 없다”며, “식품안전정보원은 첨단 기술과 인간을 잇는 안전 정보의 가교로써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신뢰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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