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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6일, 인도 식품안전기준청(FSSAI)은 기내식 산업 내 기존 식품 안전 프로토콜을 평가하고 강화하기 위해 주요 기내식 업체 및 항공사와 회의를 소집했음. 본 회의의 목표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승객에게 안전하면서도 고품질의 기내식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강화하는 것이었음.
FSSAI 최고경영자(CEO)는 승객들이 기내식에 관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하다는 공통된 우려를 인지하면서 모든 기내식 케이터링 업체와 항공사에 <2020년 식품안전기준(라벨링 및 전시) 규정>의 하위 규정 5(10)(f) 및 8(4)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지시했음. 이러한 지시는 승객에게 비행 중 제공되는 식품의 특성, 원산지 및 제조 관련 세부 사항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투명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함. 또한 CEO는 승객에게 제공되는 식품의 내용물을 알리고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강력한 도구로서 메뉴 라벨링의 중요성을 강조했음.
회의에서는 소비자 불만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것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기내식 업체가 식품 안전 관련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정 및 예방 조치를 포함하여 신속한 해결을 위한 강력한 메커니즘을 구축할 것을 촉구했음. 승객의 안전과 만족을 보장하는 데 있어 업계의 중요한 역할도 강조되었음.
논의 중에 식품 안전 및 위생 관행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보장하기 위해 케이터링 직원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강조되었음.
이러한 움직임은 기내식 산업 내에서 최고 수준의 식품 안전 및 위생을 보장하려는 FSSAI의 약속과 일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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