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일본 외무성은 6월 2일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의 ALPS처리수 현상태에 관해 한국정부에 설명회를 화상 회의 형식으로 실시함.
일본측에서는 카이후 아츠시 외무성 군축 비확산 과학부장, 유모토 케이이치 경제 산업성 자원 에너지청 원자력 사고 재해 대처 심의관과 원자력 규제청, 도쿄전력이 참가.
한국측에서는 이동규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 국무 조정실, 과학기술 정보 통신부, 해양수산부, 원자력 안전 위원회 등 관계 부처가 참가.
1. 설명회에서는 외무성, 경제산업성, 원자력규제청이 4월에 공표한 도쿄전력에 의한 실시계획 변경인가된 도 신청의 보정신청 내용 및 5월에 공표쿄전력에 의한 신청에 대해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심사내용을 나타내는'심사서안'의 개요 등에 대해 설명한 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이루어졌음.
2. 일본측으로부터 ALPS 처리수 안전성 검토에 관한 IAEA 보고서에 대해 IAEA로부터 '일본측의 준비에 있어서 현저한 진척이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보고서에서 받은 지적에 따라 앞으로도 대응이 취해진다는 취지를 언급한후 원자력규제위원회에 의한 심사결과에 대해 동 위원회는 도쿄전력에 의한 신청내용이 규제요건을 충족하고 있음을 확인한 것과
향후에 대해서 도쿄 전력이 설비의 설치 공사 등을 실시한 후 이들 설비가 인가된 실시계획대로 적절하게 설치되어 있는지 등에 대해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사용 전 검사를 받아야 하는 등
일본 프로세스가 지속 예정이라는 점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계속해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국과 의사소통을 해 나가겠다는 취지를 밝혔음.
3. 일본은 향후에도 관계 부처등이 일심동체 하여, ALPS 처리수의 안전성이나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의 상황에 대한 정보를 국제사회에 대해 투명성 있게 정중하게 설명해 나갈 생각임.
※ 경제산업성 보도자료: https://www.meti.go.jp/press/2022/06/20220602001/20220602001.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