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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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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독일 foodwatch, 식품 중 기후라벨 관련 설문조사 결과 게재... 오해 소지가 있는 문구 금지해야
등록일 2023-03-22 국가 독일 조회 7
정보원 원문보기 *상세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십시오.
내용 독일 소비자단체 foodwatch의 의뢰를 받은 YouGov(사)는 2023년 1월 독일 성인 2,148명을 대상으로 식품 중 기후라벨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았음. 
- 독일 성인의 35%는 '이산화탄소 중립(CO2 neutral)' 문구가 표시된 유제품이나 육류 제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답했으며, 32%는 동 제품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음 
- '기후 긍정적(climate positiv)' 문구가 표시된 유제품이나 육류 제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은 36%였으며, 동 제품에 대해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도 36%였음
- 독일 성인의 43%는 '기후 중립(climate neutral)' 또는 'CO2 긍정적(CO2 positiv)'과 같은 문구를 표시하여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 실제로 배출량을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응답함
 
한편, foodwatch는 대부분의 기업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거의 줄이지 않고 의심스러운 프로젝트를 통해 크레딧(credit)을 구입하여 제품을 기후친화적인 것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하였으며, 지속가능성 '약속'에 대한 명확한 규제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기후 라벨(climate label) 금지를 요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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