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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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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품안전 생활뉴스를 제공합니다.

오늘의 식품안전 생활정보 게시판 상세내용의 제목, 등록일, 국가, 정보구분, 조회수, 정보원, 내용, 첨부파일에 대한 정보가 기재된표
제목 수입산 과.채가공품에 대한 검사명령 시행
등록일 2024-03-29 수집일 2024-03-28 조회수 30
URL 참조 URL보기 *상세 내용은 참조 URL을 참고하십시오.
내용 수입산 과·채가공품에 대한 검사명령 시행
- 과·채가공품(비살균제품)의 대장균 검사 결과 안전성이 입증되어야 수입신고 허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4개 해외제조업소*에서 수입되는 과·채가공품(비살균제품)에 대해 수입자가 사전에 안전성을 입증해야만 국내로 들여올 수 있는 ‘검사명령**’을 3월 29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 ① MIZHI COUNTY JINGQIU AGRICULTURAL PRODUCTS  DEVELOPMENT CO.,LTD
      ② QINGDAO KAMOI FOODS CO., LTD
      ③ LAIYANG JIARUI FOODSTUFF CO.,LTD
      ④ WULIAN COUNTY GREEN FOOD CO.,LTD
   ** 검사명령이란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제22조에 따라 유해물질이 검출되거나 부적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수입식품 등을 선정하여 수입자가 식약처장이 지정한 시험‧검사기관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적합한 경우에만 수입신고를 하도록 하는 제도
 이번 검사명령은 해당 해외제조업소에서 과·채가공품(비살균제품)에 대한 통관검사 결과 대장균 검사항목에서 반복적으로 부적합이 발생함에 따라, 수입자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고 과·채가공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이다.
 참고로 수입식품에 대한 검사명령 제도는 2012년부터 시행됐으며, 그간 인도산 천연향신료 등 26개국산 36품목에 대해 검사명령을 적용했다. 식약처는 시행 기간동안 부적합 이력이 없는 18개 품목에 대해 검사명령을 해제했으며, 현재는 중국산 향미유 등 18개 품목*을 검사명령 대상으로 지정해 운영중에 있다.
    * 이번 중국산 과·채가공품까지 검사명령 대상으로 추가되면 총 19개 품목 운영(붙임 참조)
 검사명령 이후 대상 수입식품 등을 수입·판매하려는 영업자는 식약처장이 지정한 식품전문 시험·검사기관에 해당 제품의 검사를 의뢰한 후 그 결과(시험성적서)를 수입신고 시 관할 지방식약청에 제출해야 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안전한 수입식품이 공급·유통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적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위해우려가 있는 식품을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검사명령의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알림>공지/공고>공지)에서">알림>공지/공고>공지)에서">www.mfds.go.kr>알림>공지/공고>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수입식품 등 검사명령 운영현황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