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오늘의 생활정보

  • 트위터에 본문공유
  • 페이스북에 본문공유
  • 블로그에 본문공유
  • 프린트
  • 폰트크게
  • 기본 폰트 크기로
  • 폰트 작게
  • 주소복사

오늘의 식품안전 생활뉴스를 제공합니다.

오늘의 식품안전 생활정보 게시판 상세내용의 제목, 등록일, 국가, 정보구분, 조회수, 정보원, 내용, 첨부파일에 대한 정보가 기재된표
제목 식약처, 제3기 식의약 소비자감시단 컨슈머아이즈 발대식 개최
등록일 2024-04-25 수집일 2024-04-24 조회수 8
URL 참조 URL보기 *상세 내용은 참조 URL을 참고하십시오.
내용 식약처, 제3기 식의약 소비자감시단 컨슈머아이즈 발대식 개최
 - 제3기 식의약 소비자감시단, 「컨슈머아이즈(Consumer Eyes)」 84명으로 확대
 - 해외직구 등 부당광고 모니터링부터 개선까지 소비자 자율감시활동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남인숙)는 소비자의 자율감시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4월 24일 서울 교원 챌린지홀에서 제3기 식의약 소비자감시단 ‘컨슈머아이즈*(consumer Eyes)’ 발대식을 개최했다.
   * 식품‧의약품 온라인 안전에 대한 자율감시기능과 소비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 단체 소속 회원을 위촉해 식약처와 소비자단체 협력사업으로 운영 중('22년~)
 올해는 해외직구식품 등 온라인 판매 제품의 허위·과대광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감시단 인원을 84명으로 확대했으며, 원활한 활동을 위해 전년도 감시단과 함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소비자감시단은 5월부터 약 3개월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인기제품 등 소비자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허위·과대광고를 모니터링*하고, 소비자 신고나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위해 우려가 예상되는 제품을 선정해 안전성 검사를 추진한다.
   * 맘카페, 중고거래 플랫폼, 라이브커머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
 소비자감시단 활동 결과로 확인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직접 업체에 개선을 요청하는 등 소비자가 모니터링부터 사후조치까지 감시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위해한 해외식품으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민 건강에 위해를 줄 우려가 있어 국내 반입 차단된 원료·성분이 사용된 해외직구 위해식품*(3,393개, ’24년 4월 기준)의 판매 사이트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 식품안전나라 누리집(www.foodsafetykorea.go.kr) >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바로가기 > 해외직구 위해식품 목록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남인숙 회장은 “지난 2년간 컨슈머아이즈 활동*으로 온라인 판매 제품 허위·과대 광고 행위가 감소되는 등 소기의 목적이 달성됐다”면서 “올해는 식약처와 함께 해외직구 분야까지 자율감시 활동 범위를 확대하여 더 많은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질병 예방‧치료 효능, 건강기능식품 오인, 의약품 오인, 기능성화장품 오인, 효능 등에 대한 과장광고, 마약 불법‧판매 게시글 등 수정‧삭제(‘23년, 총 5,188건 모니터링 중 625건 위반)
 식약처는 이번 컨슈머아이즈 활동을 계기로 소비자가 주도하는 식의약 안전관리 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소비환경에서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비자단체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