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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위해평가원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비재에 포함된 건강 위험 요소' 등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 '과불화화합물(PFAS)'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응답한 답변자 비율은 60%에 달했다. 한편, 인지율이 가장 높은 건강/소비자 분야 위험 요소는 '식품 중 미세플라스틱'과 '전자담배'였으며 각각 95%의 인지율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는 '유전자변형식품'이 93%, '항생제내성'이 92%를 차지했다.
- 소비자에게 가장 우려되는 건강 위험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28%는 '바람직하지 않은 물질', 19%는 '플라스틱', 13%는 '당류·지방·염분과 같은 특정 영양소', 11%는 '건강하지 않은 라이프스타일'이라고 응답했다.
(*) 설문조사 결과 원문: https://www.bfr.bund.de/cm/350/bfr-verbrauchermonitor-02-202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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